賴총통, 중화민국 114년 국경일 총통부 프로젝션 맵핑쇼 점등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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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총통이 국경일(10일)을 앞둔 7일(화)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열린 중화민국 114년 국경일 총통부 프로젝션 맵핑쇼 점등식에서 치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총통부 제공]

10월 10일(금)은 중화민국 건국 114주년 국경일 쌍십절이다.

라이칭더 총통은 국경일을 앞둔 7일(화)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열린 중화민국 114년 국경일 총통부 프로젝션 맵핑쇼 점등식에 참석했다.

라이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총통부 프로젝션 맵핑쇼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다른 주제를 통해 타이완의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적 내면과 이 땅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 행사의 본래 취지는 생동감 있는 문화 공연을 통해 국민들이 총통부라는 백년 역사의 건축물에 담긴 역사적 아름다움을 더 깊이 이해하고, 타이완 사회의 다양성과 자신감, 개방성을 보여주는 데 있다”고 밝혔다.

라이 총통은 또 “국경일 행사를 주관하는 중화문화총회(中華文化總會,GACC)가 올해 프로젝션 맵핑쇼에서 총통부 건물에 특별히 ‘화롄 힘내라(花蓮加油)’라는 문구를 투사한 것은 태풍 ‘라가사’로 피해를 입은 화롄 지역 희생자들께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한편, 12일 동안 화롄에서 구조 활동에 참여한 37만 명의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모든 슈퍼히어로들께 감사와 경의를 전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총통부 프로젝션 맵핑쇼는 ‘채널 고정하세요, 금방 돌아옵니다(不要轉台,馬上回來)’를 주제로, 타이완 국내 최고 권위의 대중문화 시상식인 금종상(金鐘獎)의 역사와 발자취를 되돌아보게 하는 80여 편의 고전 영화와 드라마 작품을 프로젝션 맵핑쇼로 만나 볼 수 있다.

라이 총통은 “각 방송사와 제작사가 영상 산업에 보여준 열정과 뛰어난 품질을 추구하는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훌륭한 작품을 제작해 전 세계에 다채롭고 매력적인 타이완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화) 타이베이 총통부 건물에 ‘화롄 힘내라(花蓮加油)’라는 문구가 투사되고 있다. [사진 = 총통부 제공]

뉴스 출처: 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