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6시에 예정되었던 국경일 군용기 시험 비행이 취소되었다. 국경일준비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화롄(花蓮) 폐색호 범람으로 국방부가 재해 구조에 전념해야 하므로 25일 시험 비행을 취소했으며, 오는 2일과 8일 예정된 훈련은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태풍 ‘라가사’의 폭우로 화롄 광푸향(光復鄉) 마타이안계(馬太鞍溪) 폐색호에서 물이 넘쳐 대규모 산사태와 홍수 재해가 발생했다. 농업부 임업 및 자연보호서 화롄지서는 25일 기준 폐색호 댐 수위가 104m 감소했고, 저수량이 15% 남아 당분간 홍수 위험은 없지만, 경보는 아직 해제되지 않아 밤에 대피소로 복귀할 것을 주민들에게 권고했다.
중앙재해대응센터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기준 사망 15명, 부상 32명, 실종 31명이 확인되었으며, 총 633명이 구조되었다. 젠완야오(簡萬瑤) 내정부 소방서 부서장은 현재까지 접수된 449건의 통보 장소 대부분이 심각한 토사 침적 지역으로, 창문을 파괴해야 상황 파악이 가능해 조사 속도가 느렸다며, 또 현장에서 보이지 않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대상은 실종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顏佑珊

뉴스 출처: Rti







-100x70.jpg?crop=1)







